옥제(얼티밋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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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성실하고, 자신에 대해 분명히 하라. 인과를 짊어지고, 성패는 내게 맡겨라.
1. 개요[편집]
스킬들의 명중에 제한이 많고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만큼, 요구 숙련도는 어느정도 있지만 조작 자체는 간단해 난이도는 낮게 책정 되어있다. 오히려 폭딜과 단발성 딜링에 치중된 딜링 구조 때문에 지속 딜링은 표기보다 낮다.
초목에게 맑은 물을, 독수리에게 썩은 고기를.
모티브는 옥황상제
2. 스타 관계[편집]
태상노군은 옥제에 의해 제3중을 창립했고, 옥제도 천부고를 창립한 사이.
그외에도 천부고 교장이므로, 간접적으로나마 천부고 학생들과 관계가 있거니와 인게임에서 태상노군 외에도 태백,천부고 학생과의 전용 대사가 있다.
3. 스토리[편집]
(스토리 1)
(스토리 2)
4. 스킬[편집]
4.1. 각성[편집]
주문력을 올리는 경우는 예능용이고, 체력을 높이는 게 정석이므로 8레벨은 좌가 필수며 12레벨은 취향 껏이지만 생존력은 좌가 화력은 우가 좋고 16레벨은 CC기가 절실한 경우가 아닌 이상 우가 보편적이다.
특히 16레벨에 우각성을 한 뒤에는, 조건이 맞는 하에 체력이 절반 가까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5. 공략[편집]
주 라인은 탑. 탱도 되고 조건부이나 아군에게 힐과 보호막도 줄 수 있기에 로밍으로도 간다.
피해 감소, 자가 회복, 보호막이라는 다양한 유틸성 및 탱킹력을 가진 탱커 스타.
비교적 마법 방어에 투자가 적은 얼티밋 스쿨의 환경과 탱커 중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타는 옥제뿐이라는 점이 합쳐져, 4레벨이 된 이후 부터는 마법 방어가 부실한 적 영웅들에게 암살 스타에 준하는 폭딜을 입힐 수 있다.
1스킬은 이속 증가가 있지만 8레벨 각성의 슈퍼아머가 없으면 약간의 둔화에도 적을 끌어오기 어렵고, 2스킬은 내보내는 투사체가 가늘어 신중한 조준을 요구하고, 3스킬은 대상 아군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만을 공격하며 적 영웅을 맞추지 못하면 보호막도 없고, 4스킬은 제자리에서 1초가량 멈추고 방사형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1스킬의 끌어오기가 강제되는 등
스킬들이 여러 조건부를 가졌지만 1스킬과 4스킬의 차징 중 점핑 스톤을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 1스킬과 4스킬 차징 중 적 진영의 중심으로 들어가 한 타를 뒤집어 버리는 기술이 정석이 되었고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 될 필요가 있다.
유일한 마법 피해 탱커이자 탱커중 평타 사거리도 원거리였던 옥제에게 패시브에 매 평타마다 자가 회복이 추가되고 미라에 없던 체력 계수가 추가된상향 패치 이후, 탑 1티어 스타들을 얘기할 때 거론되게 되었다.
이후 평타의 자가 회복이 1레벨에 너프 전의 1/3, 만렙이 되면 기존 수치가 되도록 하향 되었으나, 픽/밴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모든 스킬이 범위 공격에 화력도 준수하므로, 1-3-2스킬로 라인을 빠르게 지우고 로밍을 가는 플레이가 주가된다.
5.1. 장점[편집]
* 강력한 탱킹력
옥제가 가진 탱킹 관련 효과를 나열하면 피해 감소,회복,보호막이 있다.
그 중 회복과 보호막은 다른 탱커들에게도 있는 효과지만 피해 감소 효과는 모든 스타 중 옥제만이 가진 효과로, 고정 피해가 아닌 피해는 일정 수치만큼 감소시킴으로 작은 피해를 여러번 입히는 공격에 대해 효과가 강력하다.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에겐 효과가 덜하지만, 회복과 보호막으로 방어할 수 있는 부분.
* 광역 폭딜로 인한 한타 파괴력
4스킬은 제대로 된 화력을 내기엔 각종 조건이 필요하나 (점핑 스톤과 1스킬이 쿨타임이 아닐 때, 8레벨 좌 각성 등) 취약한 적 영웅 두 세 명 정도에게만 먹혀도 피해를 입은 적들은 한타에서 이탈해야 하거나 이후 공격에 죽는다.
특히 응원단으로 마법 관통을 40 챙길 수 있고 적들의 마법 방어가 60도 안되는 초중반 에서는 1-4-3스킬 콤보로 탱커라고 볼 수 없는 폭딜로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5.2. 단점[편집]
* 단 한 순간에 올인한 스킬 구성
간단히 말해, 적들이 4스킬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상황이면 옥제는 맞으면서 아군이 처리하길 바랄 수 밖에 없다.
옥제의 화력은 4스킬에 치중 되어 있으며, 마법 관통도 많아도 80 정도다. 때문에 물리 딜러나 흡혈 딜탱들은 파마의 도끼, 복주머니 중 하나라도 가면 마법 방어가 150이상이니 맞아도 안아프고, 마법 딜러는 월광 보합 하나만 가면 옥제에게 당겨질 일이 없다.
패시브는 적 영웅을 맞춰야만 1스택 씩 얻지만 궁극기가 없으면 풀 스택인 6스택을 쌓기는 물론, 유지하기도 어렵고 1스킬은 리턴에 비하면 리스크는 덜하지만 나머지 234 스킬은 1스킬이 아니면 명중 및 제대로 된 화력도 장담할 수 없다.
점핑 스톤, 1스킬, 4스킬의 쿨타임 유무에 따라 한타 영향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도 문제로, 1스킬과 4스킬은 쿨타임 감소로 어찌저찌 줄일 수 있다지만 점핑 스톤은 그럴 수 없다.
그래서 옥제는 계속 각을 재다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써서 역전을 만드는 식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의 플레이가 주가 된다.
* 치료 감소에 취약함
여느 회복형 스타나 가진 단점이다만 특히 옥제의 경우 잃은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는 구성인데, 더욱이 회복이 절실할 상황에서 그 회복량이 반감되므로 더 크게 와닿는다.
*느린 이니시 에이터
8레벨 좌각성에 슈퍼아머가 있다지만 1스킬을 차징하기 전에 생긴 둔화 효과는 유지된다. 때문에 옥제는 자신에게 둔화가 걸리기 전에 1스킬을 차징해 두고 진입해야하며 적 스타가 남극의 지팡이, 특히 각성이라도 가는 상황에선 옥제는 점핑 스톤 없이는 이니시를 하기 힘들다.
둔화가 없더라도 최소한 제자리에서 1스킬과 4스킬을 차징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반응이 빠른 적들은 대응할 시간이 충분히 있다.
5.3. 상성[편집]
*유리함/좋음
적 원딜의 성장을 견제해야하는 탑이면서도 옥제가 유리하다 할 원딜은 없다.
옥제는 원딜이 이동기가 있어서 잡기 어렵고, 원딜은 옥제가 단단해서 잡기 어려운 상성.
탑에서는 가장 편한 원딜이라면 기껏해야 이동기가 없는 태백정도로, 태백은 CC제거기가 있다지만 끌어오는 타이밍은 옥제가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끌기 쉬운 원딜이다.
하지만 태백이 흡혈+파마의 도끼 얼티밋 각성을 간 이상 옥제는 그저 포션에 불과하다.
사거리가 짦은 적군 마법 스타, 아군에게 붙을 수 밖에 없는 적군 스타 : 뇌진자,백상,옥자 등
마법 스타들은 CC기 때문에 옥제가 8레벨 각성인 슈퍼아머를 얻기 전까지는 불리한 상성이나, 슈퍼아머를 얻고 서리 갑옷 얼티밋 각성까지 간 옥제를 피하기 위해선 구명 지푸라기나 월광 보합에 기대야만한다.
근접 스타들 또한 옥제의 1-4스킬에 죽지는 않으나, 피해를 감수하고 진입해야 한다.
적에게 붙을 수 밖에 없는 아군 스타 : 주작,은각,옥자,용마 등의 근접 정글 스타
옥제는 이들에게 3스킬로 보조 딜+보호막을 줄 수 있고, 이들이 진입하기 쉽게 먼저 이니시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서폿일 때도 이런 정글이 아군일 때 옥제 서폿을 하기 좋다.
다만 선택 불가 상태인 은각에게 3스킬을 쓴다면 옥제 본인에게 시전 돼 버리므로 주의.
*불리함/나쁨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진 적군 마법 스타 : 삼장,문수,토지,판관 등
이들은 남극의 지팡이도 자주 가기 때문에 옥제의 사거리 밖에서 둔화와 포킹을 같이 해댄다.
옥제가 잡기 어렵고 옥제를 잡기 쉬운 적군 스타 : 양전,백호,은각,영롱 등의 딜탱 스타 및 후반 원딜 스타 등
특히 백호의 경우 차징 가능한 슈퍼아머와 방마저 증가 및 고정 피해와 흡혈 등 옥제가 싫어할 것들을 모두 가졌다. 옥제의 폭딜로도 유의미한 피해도 입지 않고 평타에 달린 둔화로 옥제를 찢는다.
은각은 양전 백호에 비해 화력은 낮으나, 물리 관통과 블랙 아이스를 갖춘 후로는 옥제에게 맞지않고 썰어댈 수 있다.
6. 코스튬[편집]
• 환령의사 (288 오색석)
염색이 가능한 코스튬으로, 일러스트에는 가려져 있지만 얼굴 왼 편에는 프랑켄 슈타인 마냥 기다란 흉터 자국이 있다.나의 최종 목표는, "모든 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 이다.
• 명월 • 저주의 강산 (한정출시)
소원부 코스튬으로, 보이스는 사라진다는 점이 아쉽다. 외형도 기존 옥제와는 확 달라진다.끝없는 인간세상, 흥망성쇠는 어떠한가?
7. 대사[편집]
한국어 보이스는 왕 같이 대사가 고상하며 톤도 차분한 반면,
일본어 보이스는 교사 같이 대사가 여유롭고 톤도 밝다.
7.1. 한국어[편집]
교감 대사
ㆍ(머리) 내가 최소한의 힘으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해내는, 그런 사람이라고? 헤에~ 네가 그렇게 날 잘 알고 있는 줄은 몰랐네.
ㆍ(가슴) 왜 너에게 커피를 부탁하냐고?... 음... 왜냐면, 네가 직접 끓여준다면 더 향긋할테니까.
ㆍ(책) 금옥야망록은 나의 많은 영감들이 기록 되어있지. 또, 삼계 생령(?)들의 장점과 결함도 적혀있어.
ㆍ(다리, 인연 사랑 이상) 첫 햇살을 맞으며 딴, 이슬 맺힌 장미꽃을. 유리 같은 너에게 바친다.
ㆍ(인연 우호 달성) 인간계엔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 예를들면.. 경제의 기초가, 삼국후조(?)를 결정하지.
ㆍ(인연 절친 달성) 미적 감각을 높이는 것도, 아주 필요한 일이지.
ㆍ(인연 애정 달성) 눈물같은 소중한 건, 가치가 없는 인간에겐 흘려주지마.
ㆍ(인연 사랑 달성) 내가 바로 운명의 주인이다. 내가 존재하여 세상이 존재하고, 내가 사라지면.. 세상은 사라진다.
적 처치
ㆍ괜찮다. 너의 불경함을 사면해주겠다.
ㆍ나한테 진 것을 기뻐해야하지 않겠나.
ㆍ(천부고 학생 처치) 우리 학교의 수준이 어떤지.. 시험해볼까?
사망
ㆍ(으헉), 예상..밖이군..
ㆍ적어도... 쓰러진 자세는 잘 보였겠지..
부활
ㆍ인간계의 풍경은, 언제나 날 놀라게하지.
포탑 격파
ㆍ물러가라.
기지 귀환
ㆍ너희들의 장단점은, 모두 내 책속에 기록되어 있어 (휘익).
공격
ㆍ(1스킬) 더 얘기 안 나눌거야?
ㆍ(2스킬) 음~ 영감이 온다~.
ㆍ(3스킬) 절대지배, 와라!
ㆍ(4스킬) 심요무쌍(?).. 받아라!
ㆍ(연속 킬) 고맙다. 이렇게 즐기게 해주다니!
상호 대사
ㆍ(영웅 선택) 자신에게 성실하고, 자신에 대해 분명히 하라. 인과를 짊어지고, 성패는 내게 맡겨라.
ㆍ(영웅 구입) 태백이 보낸 시종인가? 마음에는 드는군.
ㆍ(수다1) 척박한 토양에서는, 풍성한 열매가 자라지 못한다. 게다가, 종자도 아주 중요하지.
ㆍ(수다2) 뭐 도와줄 거 있어?
ㆍ(수다3) 또 어쩌면.. 너와 천재는, 단지 자신감 차이뿐이 일지도 몰라.
ㆍ(수다4)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어.
ㆍ(수다5) 세상은, 나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어.
ㆍ(수다6) 사람들은, 나의 빛을 무시할 수 없지.
ㆍ(적 조우1) 대부분의 경우, 나는 사람들에게 선하게 대한다.
ㆍ(적 조우2) 세계의 향방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지.
ㆍ(문곡성 조우) 문곡성. 너도 잘 꾸미면, 분명히 엄청 매력적일거야~.
ㆍ(태상노군 조우) 어~ 태상노군! 서냥(?) 다 떨어졌어, 하나 더 보내줘.
ㆍ(태백 조우) 태백은, 역시 멋을 알고 호방하구나.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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